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승리보고대회’에 참석,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를 위해 함께 노력한 도민과 각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범도민대책위)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1월 발표된 미세먼지특별위원회의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결과를 자축하고, 노후석탄화력 수명 연장 백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범도민대책위 회원, 전문가, 기업인, 관계 공무원 등